'스파이더맨4'가 1700만 '왕과 사는 남자'보다 빠르게 500만 고지를 밟았다.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감독 데스틴 크리튼, 제공배급 소니 픽쳐스)가 개봉 11일째 또 한 번 올해 가장 빠른 속도로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올해 최단 기간 500만 돌파라는 기록으로 적수 없는 흥행 강자다운 면모를 뽐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개봉 11일째인 오늘(8일) 오전 12시 기준 누적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첫 천만영화 '왕과 사는 남자'(개봉 18일째 돌파)보다 무려 7일이나 빠른 속도이자, 팬데믹 이후 마지막 외화 천만영화인 '아바타: 물의 길'(개봉 12일째 돌파)보다도 하루 더 빠른 속도로 500만 고지를 점령했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자아낸다. 신작 공세에도 멈출 줄 모르는 압도적 흥행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세울 새로운 기록이 주목되고 있다.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건으로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의 등장과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으며 더 깊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이다. 

이와 함께 주연 배우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극 중에서도 연인 관계고, 실제로도 부부 사이다. 5년 간의 공개 열애 끝에 올해 초 극비리에 결혼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지난 5일 영국 서리에 위치한 고급 컨트리 호텔 비버브룩에서 가족과 친구들만 참석한 프라이빗 웨딩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대관 비용만 67만 달러(약 9억 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소니 픽쳐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OSEN=하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