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개봉 이틀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오디세이'(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는 이날 오후 2시 51분 기준, 사전 예매 36만 7천 장을 돌파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전작 '오펜하이머'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33만 2천 장)을 뛰어넘은 수치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연출작 가운데 역대 최고 사전 예매량을 경신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더한다.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신들의 분노에 맞서 싸우는 대서사시다. 맷 데이먼,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로버트 패틴슨, 젠데이아, 샤를리즈 테론 등 톱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오디세이'는 글로벌 오프닝 흥행 수익 2억6406만 달러(한화 약 3908억 원)를 기록하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작품 가운데 역대 최고 글로벌 오프닝 성적을 경신해 글로벌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이런 가운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비롯해 맷 데이먼, 샤를리즈 테론의 공식 내한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데 이어 개봉 이틀전 전체 예매율 1위를 수성하며 앞으로 세워나갈 흥행 기록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했다.

한편 영화 '오디세이'​의 주역들은 오늘 내한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내일(4일)은 팬들과 직접 만나는 레드카펫 행사를 앞두고 있다. 영화 '오디세이'는 오는 8월 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 유니버설 픽쳐스

[OSEN=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