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4일째 누적관객 200만 명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일 오전 12시 5분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감독 데스틴 크리튼)는 누적 관객 210만 7469명을 돌파했다. 전날 하루 동안 52만 6075명의 관객을 동원한 이 작품은 이로써 개봉 4일째 누적관객 200만 돌파라는 기록을 쓰게 됐다.
이는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의 흥행세다. 뿐만 아니라 1333만 명을 동원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9위에 오른 영화 ‘아바타’와 1312만 명을 동원해 흥행 10위에 오른 영화 ‘서울의 봄’보다 빠른 속도다. 앞서 두 작품 모두 개봉 6일 차에 누적관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지난 2021년 개봉된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5년 만에 개봉된 네 번째 시리즈로, 과거 사건으로 무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으며 더 깊은 혼란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달 29일 개봉 첫 날 68만 관객을 동원하며 시리즈 최고 오프닝 기록을 갈아치웠다.
[사진]소니 픽쳐스 제공.
[OSEN=선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