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할리우드 톱스타 맷 데이먼이 '평론계 아이돌' 이동진을 만난다.

31일 OSEN 취재 결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배우 맷 데이먼은 영화 '오디세이'의 개봉을 앞두고 내한이 결정됐으며, 이동진 평론가와의 만남도 확정됐다.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 출연해서 영화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앞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맷 데이먼은 tvN 예능 '유퀴즈' 출연을 알려 유재석과의 케미를 기대케 했다. 또 기대작 '오디세이'에 관한 깊고 진지한 대화를 나눌 이동진 평론가와의 대담도 예고해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문명특급' 등에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2023년 전작 '오펜하이머' 개봉 당시 미국 현지에서 이동진 평론가를 만난 바 있다. tvN 예능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 팀이 미국으로 날아가 놀란 감독을 만났고, 한국 예능 최초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출연해 '알쓸별잡' 고정 멤버 이동진 평론가와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영화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세계적인 거장 놀란 감독의 첫 한국 방문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팬들이 오랜 시간 염원해 온 방문인 만큼, 놀란 감독 역시 첫 내한을 앞두고 그간 뜨거운 응원과 지지를 보내준 한국 팬들에게 직접 내한을 알리는 자필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맷 데이먼, 샤를리즈 테론 등은 오는 8월 3일 공식 내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후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레드카펫 행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오디세이'(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 분)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신들의 분노에 맞서 싸우는 대서사시​를 그린다. 고대 그리스 신화의 정수로 꼽히는 시인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를 스크린에 옮겼다. 글로벌 흥행 수익 6억 3,960만 달러(한화 약 9,352억 2,312만 원)를 돌파하며 전 세계를 휩쓸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사전 예매량 20만 장에 육박하고 있다.<

[사진] 유니버설 픽쳐스, SNS

[OSEN=하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