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영화 '오케이 마담2'에서 레전드 요원으로 변신한다.
15일 영화 '오케이 마담2'(감독 이철하, 제공 CGV 픽처스·올(OAL), 재급 CGV 픽처스, 제작 올) 측은 엄정화의 여름 극장가 컴백 소식을 밝히며 작품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엄정화의 3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 '오케이 마담2'는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엄정화 분)의 가족들이 푸른 바다 한복판,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이다. 코미디, 스릴러, 액션 등 다양한 장르에서 필모그래피를 다져온 엄정화가 흥행 프랜차이즈로 스크린에 컴백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엄정화는 지난 2020년 개봉한 '오케이 마담' 전편에서 고공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미영으로 활약한 바 있다. 이번 '오케이 마담2'에서 그는 푸른 바다 위 초호화 크루즈로 배경을 옮긴다.
특히 미영은 과거 코드네임 '목련화'로 불린 전설적인 요원이었으나, 현재는 꽈배기 집을 운영하는 인물. 백수 남편에 사춘기 딸까지 챙기며 바쁘게 살던 그가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며 요원의 본능을 일깨울 전망이다.
이 가운데 엄정화는 생활력 강한 캐릭터에 웃음과 액션까지 더한 열연으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고. 그는 "애정하는 '오케이 마담'의 속편이 만들어져 너무 기뻤다. 어느 때보다 열심히 준비했고, 배우로서 살아있음을 느꼈다"라며 작품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이철하 감독 또한 "관객 분들이 엄정화 배우를 보며 톰 크루즈 같다는 느낌을 받으시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더했다. 오는 8월 12일 개봉. <
[사진] CGV 픽처스 제공.
[OSEN=연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