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가 영화 '살기 좋은 집'(가제)으로 황정민과 호흡을 맞춘다.

23일 OSEN 취재 결과, 고민시는 최근 영화 '살기 좋은 집'(가제)의 시나리오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면서 출연하기로 했다.

앞서 OSEN 단독 보도를 통해 일찌감치 황정민의 출연이 공개됐고, 여주인공 고민시의 합류도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두 배우가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어떤 연기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민시는 2017년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로 데뷔해 드라마는 '스위트 홈' 시리즈, '오월의 청춘', 영화는 '마녀', '밀수' 등에서 활약했다. 올하반기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 공개도 앞두고 있다.

영화 '살기 좋은 집'은 엄태화 감독의 신작으로 호러 장르물로 알려졌다. 과거 '잉투기'(2013)로 독립영화계 스타로 떠오른 뒤, 첫 상업영화 데뷔작 '가려진 시간'(2016)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후 '콘크리트 유토피아'(2023)가 누적관객수 400만 가까이 동원했고, 흥행은 물론 작품성도 인정 받았다. 

한편 '살기 좋은 집'은 NEW가 투자배급을, 바른손이앤에이가 제작을 각각 맡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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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