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③에 이어) 배우 신민아가 결혼 후의 변화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눈동자’(감독 염지호) 주연 배우 신민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신민아는 지난해 12월, 오랜 연인인 배우 김우빈과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던 바. 이에 결혼 후 개인적인 내명의 변화를 느끼는지 묻자 그는 “결혼 해서 변화했다기 보다는 계속 그런 생각은 들었다. 이 일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다양한 작품들을 많이 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결혼과 상관 없이 여전히 많은 작품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결혼이든 아니면 살면서 다른 경험이든 차곡차곡 쌓여서 연기로 잘 표현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다. 영향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지만, 그런 마음이 더 생기는건 변함은 없는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저는 ‘결혼하고 달라진게 없어요’ 하고 똑같이 일하고 있지만, 그래도 뭔가 바뀌지 않았을까 싶다. 기자님들과 관객들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졌을거고, 만약에 제가 어떤 연기를 표현할 때 무의식 적으로도 그게 도움이 됐다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상대가 같은 배우인 만큼 결혼 후 작품을 정할때 고민을 나누거나 의견을 주고받는지 묻자 “그건 각자 생각하는 것 같다. 저는 다음 작품도 미리 정해놨다. 멜로도 있다. (작품에 대한) 상의는 안 했다”고 밝혔다.(인터뷰⑤로 이어집니다.)<

[사진] 에이엠엔터테인먼트

[OSEN=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