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을 돌파한 '군체'의 포스터 비하인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개봉 3주차에도 흔들림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군체>가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각 캐릭터의 강렬한 존재감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개봉 전부터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군체'의 포스터가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려 흥미를 유발한다.
전지현은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도 남다른 카리스마와 아우라로 생존자들의 리더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발산하고 있어 극 중 그의 강렬한 존재감을 다시금 떠오르게 만든다. 구교환은 강렬한 표정을 선보이며 감염 사태를 일으킨 빌런의 면모를 보여주는 한편, 카메라 뒤편에서는 특유의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낸다.
지창욱과 김신록은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도 실제 남매 같은 자연스러운 호흡을 자랑하며 영화 속 최현석, 최현희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신현빈과 고수는 각자의 역할에 완벽히 몰입한 채 포스터 촬영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는 모습을 통해 영화를 빛낸 이들의 열연을 다시금 상기시킨다. 이어지는 단체 촬영에서도 배우들의 남다른 호흡이 돋보여 영화 속 강렬한 연기 앙상블을 떠올리게 한다.
2026년 가장 강렬한 극장 경험을 선사하며 압도적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좀비물이다.
'군체'의 총 제작비는 약 200억 원으로 한국 영화 중에서는 대규모 프로젝트에 속하는데,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면서 흥행 중이다. 그 덕분에 일찌감치 손익분기점이 300만을 넘겼고, 제작비 전액을 회수하면서 '왕과 사는 남자'보다 따른 흥행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 쇼박스
[OSEN=하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