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영화감독 박희곤이 세상을 떠난 지 1주기를 맞았다. 

박희곤 감독은 지난해 4월 30일, 향년 56세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2024년 한 차례 건강이상을 겪었던 그는 이후 회복에 힘썼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 이에 새벽에 전해진 갑작스러운 비보가 더욱 황망함을 더했던 터다.

고인은 1969년 생으로 CF 감독으로 시작했다. 이후 2009년 영화 '인사동 스캔들'로 처음 상업 장편 영화로 데뷔하며 충무로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11년 야구 영화 '퍼펙트 게임'으로도 호평받았고, 2018년에는 풍수 지리 소재를 극적으로 살린 영화 '명당'으로 208만 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사랑받았다. 

유작은 지난 2023년 개봉한 영화 '타겟'이다. 중고 거래 범죄를 소재로 삼아 현실적인 스릴러로 풀어낸 작품으로 배우 신혜선, 김성균, 임성재 등이 열연을 펼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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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