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이 '왕과 사는 남자' 속 유해진이 맡은 실존인물 엄흥도의 후손이었다.

사진 : 엄지원 인스타그램

27일 엄지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나 엄지원. 엄흥도 선생님 후손 썰푼다(+조상님이 남편된 썰)"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500만 관객을 돌파한 소식을 전하며 "엄흥도 선생님 후손이시라고?"라고 엄지원에게 물었다. 그는 "몰랐어?"라며 "엄씨는 본이 하나다. 그래서 다 가족이다. 영월 엄씨. 그래서 다 친척이다"라며 엄흥도의 후손임을 강조했다.

이어 "가족 히스토리, 족보 같은 것 어릴 때 공부할 때 '우리 집안에 왜 유명한 사람이 없어'라고 물었는데, 아빠가 맨날 '우리는 엄흥도 선생님이 계신다고 하셨다"라며 "난 알고 있었다. 단종의 시신을 거두신 분"이라고 엄흥도에 대해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엄지원은 "우리 아빠는 30대 손! 나는 31대 손이다. 우리 1대(시조)는 엄임의. 우리 패밀리의 가장 너무나 유명하셨던 조상님께서 많은 사랑을 받게 되어서 너무나 감개무량하고 흥도 할아버지, 손녀 엄지원입니다"라며 인사한 뒤 환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그는 차기작에서 '왕과 사는 남자' 속 엄흥도 역을 맡은 배우 유해진과 부부 호흡을 맞추게 된 사실을 전하며 "어쩔수없이 엄씨를 사랑할 수밖에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엄지원은 지난 2025년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로 'KBS 연기대상' 대상을 받았다.

▶ '환승연애2' 출연자, 핫한 비키니 자태…엄마랑 다낭 여행 "세상을 다 가진 기분"
▶ 쌍둥이 키우는 돌싱 여배우, 원피스 수영복 입고 청량美 폭발…"여름 느낌"
▶ 이성경, 모델 맞네…다 비치는 시스루에 언더웨어 노출도 남다른 아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