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설레는 2025년을 예고했다.

4일 박보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보검의 시즌 그리팅으로, 박보검의 작품 속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콘셉트의 해당 시즌 그리팅은 남다른 미감을 자랑하고 있어 연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날 박보검이 공개한 시즌 그리팅 속 모습은 복서로 변신한 모습. 평상시 청순함과 청아함을 겸비했던 박보검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곱슬거리는 앞머리와 날카로운 눈빛, 그리고 숨을 헐떡일 것 같은 벅찬 박진감이 느껴지는 지면의 모습을 연기력으로 십분 살려내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대체 못 하는 게 뭐냐", "저 미모에 미감까지 뛰어나네", "감다살 보검이", "역시 박보검이야 눈이 즐겁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새 드라마 '굿보이'로 안방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보검 채널

[OSEN=오세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