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작 <위키드>(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위키드>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11/30(토) 오전 7시 기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음악, 배우 오리지널과 한국 캐스트 버전, 비주얼과 프로덕션 등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육각형 영화로 입증 받은 셈이다.
특히 < 위키드>는 쟁쟁한 경쟁작들의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위키드>의 주역들이 직접 대한민국 관객들을 위한 축하 영상을 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시아 에리보, 아리아나 그란데, 조나단 베일리, 제프 골드브럼은 “코리아 축하합니다!”라는 인사로 포문을 열며 <위키드> 를 찾아준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여기에 더해 위키드 팀은 아직 < 위키드>를 보지 않은 관객들에게 예매를 독려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제프 골드브럼은 직접 한국어까지 선보여 <위키드>팀만의 유쾌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처럼 뜨거운 반응과 함께 100만 관객을 돌파만 영화 <위키드>는 점점 더 뜨거운 입소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어 식지 않는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 <위키드> 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 1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뜨거운 입소문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블록버스터 <위키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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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