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블랙핑크 제니에게 케이크를 선물 받았다.

29일, 송혜교가 블랙핑크 제니에게 선물 받은 부츠 케이크 사진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제니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케이크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송혜교는 생일을 맞아 수지와 함께 식사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제니는 자신만의 창의적인 감각이 담긴 붉은색 부츠 모양의 케이크를 이효리에게도 선물하며 존경하는 마음을 전했다.

송혜교는 1981년생 올해 43세로 나이를 뛰어 넘으며 수지, 제니, 다비치 강민경 등 후배들과 절친한 관계를 유지하며 남다른 우정을 쌓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내년 1월 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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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혜교]

[OSEN=김예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