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의 '귀한' 수영복샷에 동생들이 난리가 났다.

송혜교는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있는 가운데 사랑스러운 수영복 핏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선베드에 앉아서 한 손으로 턱을 괴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빨간색 스트라이프 무늬 수영복 차림의 송혜교는 청순하면서도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자아냈다.

이에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임지연은 "울 언니 지켜"라고 댓글을 달았고 다비치 강민경 역시 "지켜22222"라고 대댓글을 달며 동조해 웃음을 안겼다.

송혜교는 내년 1월 24일 개봉 예정인 영화 ‘검은 수녀들’로 약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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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OSEN=최이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