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매료시킨 10월 극장 필람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 제공배급 (주)하이브미디어코프·(주)마인드마크, 제작 (주)하이브미디어코프, 공동제작: (주)하이그라운드)이 개봉 전 한글날 무대인사 일정을 공개하며 관객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올해 최고의 문제작이자 화제작 '보통의 가족'이 개봉을 앞두고 한글날 무대인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다.

'보통의 가족'을 향한 뜨거운 관심과 언론의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10월 9일(수) 무대인사를 확정지었다. 관객들과 만나는 이번 무대인사는 '보통의 가족'을 향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예상케 한다.

또한, 이번 무대인사에 허진호 감독, 장동건, 김희애, 수현 배우가 참석하며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9일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한글날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10월 9일(수) 한글날 개봉 전 무대인사를 확정지은 '보통의 가족'은 10월 16일(수) 극장 개봉 예정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OSEN=하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