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굿뉴스닷컴 제공

이효리가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21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 VIP 시사회를 앞두고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현장에 참석한 배우 이효리의 모습.

이효리는 그레이톤의 진에 한쪽 어깨가 노출된 루즈핏의 니트에 편안한 에코백을 매칭한 모습으로 포토월에 섰다. 편안한 모습의 그는 하트 포즈 등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하지만 굴욕 아닌 굴욕이 공개됐다. 21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자님들께서 하트를 해달라기에 최대한크게 성의껏했는데. '옛날꺼말고요'라고 하셨다. 하하하. 암튼 영화 천박사 재밌음"라는 글을 게재하며 큰 하트 굴욕담을 전해 웃음을 더했.

이효리의 모습에 정재형은 "데뷔 때 사진인 줄", 엄정화는 "효리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네티즌들은 "20년 전 사진인 줄", "언니가 하는 건 다 힙하고 핫한거!", "큰 하트 다시 유행하겠는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고준희, 가슴 트임있는 아찔 핑크 원피스…글래머러스 몸매 노출
▶ 문가영, 많이 크롭된 명품티 입고…글래머러스 '여신강림'
▶ '박서준 열애설' 수스, 필라테스 중 드러낸 탄력 바디라인

사진 : 굿뉴스닷컴 제공
사진 : 굿뉴스닷컴 제공
사진 : 굿뉴스닷컴 제공
사진 : 굿뉴스닷컴 제공
사진 : 굿뉴스닷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