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금전적인 문제로 부모와 연락을 끊었다고 털어놨다.
지난 25일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운명전쟁49'에 출연한 신동은 한 점술가가 "(신동의) 엄마는 왜 자꾸 '돈돈돈' 하는 거냐"고 묻자 "솔직히 말하면 지금 엄마, 아빠와 연락을 안 한다"고 답했다.
신동은 "돈 때문에 문제가 생겼다"며 "엄마한테 생활비를 주면 '달달이 주지 말고 한 번에 주면 그 돈으로 뭔가 해보고 너 걱정 안 시키겠다'고 하며 항상 큰돈을 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렇게 큰돈을 가져갔다가 사기를 당한 적도 있고, 투자를 잘못해 전부 잃은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점술가는 "이런 경우가 있으면 제2의 가족을 원하게 된다"고 하자 신동은 "맞다. 외로움이 있다"며 "예전에 결혼을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방송에서 많이 했고 실제로 결혼을 할 뻔도 했었다. 결혼이 행복하다는 게 내 머릿속에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