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인스타그램

방송인 홍석천이 손녀와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홍석천은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내 손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훌쩍 자란 손녀를 따뜻하게 안고 인자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는 홍석천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홍석천의 딸이 찍은 것으로, 사진 위에는 "열정적으로 설명 중"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홍석천은 "우리 딸 언제 찍었어?"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홍석천은 2008년 이혼한 셋째 누나의 딸과 아들을 입양해 자신의 호적에 올렸다. 2009년에는 법원의 허가를 받아 두 아이의 성씨도 '홍'으로 변경했다.

특히 딸은 2018년 자신의 딸을 낳아 홍석천에게 할아버지가 되는 기쁨을 안겨줬다. 당시 그는 "누나 딸이 결혼해서 딸을 낳았는데, 정신 차려보니 제가 할아버지가 됐다"며 손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