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킴 카다시안이 최근 내한해 '케이(K)뷰티'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화제다.

그는 2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한국에서 우리가 하는 일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국에서 피부과 시술을 받고 있는 킴 카다시안./킴 카다시안 SNS

특히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전문 미용숍으로 보이는 곳에서 피부 관리를 받는가 하면 팔뚝에 주사를 맞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지난 15일 광복절에 거리에 게양된 태극기 사진을 게재하는 한편, 편의점을 찾아 컵라면도 찍어 올리는 등 한국에 대한 존중과 문화를 오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스칼렛 요한슨 역시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홍보차 내한했을 당시 "한국에 와서 너무 신이 난다"며 "오늘 아침에는 눈을 뜨자마자 쇼핑에 나서 화장품들을 싹 쓸었다. 아침으로는 7가지 종류의 김치를 먹었다"고 한국 화장품과 음식에 대한 애정을 뽐낸 바 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00년 프로듀서 데이먼 토마스과 결혼 후 3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2011년에는 농구선수 크리스 험프리스와 재혼했으나 72일 만에 헤어졌으며 지난 2014년 칸예 웨스트와 결혼해 7년가 결혼 생활을 유지하다가 2021년 이혼했다. 현재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2019년 속옷 브랜드 스킴스를 론칭해 연 매출 10억 달러(약 1조4000억원)를 달성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에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억만장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포브스가 추정한 그의 자산은 2조 5020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