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이 나홀로 피렌체 여행을 떠났다.

18일, 제이쓴이 이탈리아 피렌체로 나홀로 여행을 떠나 남다른 감성을 즐겼다.

제이쓴은 "쌀쌀해서 급하게 산 19유로짜리 니트 입고 온 피렌체"라며 "정말이지 꼭 다시와야지"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이쓴은 검은색 바지에 검은색 니트에 목걸이, 선글라스를 하고 술잔을 든 채 피렌체의 낭만에 푹 빠져 있다. 특히, 검은색 니트가 제이쓴과 잘 어울려 가격을 잊게 했다.

사진을 확인한 아내 홍현희는 "어머님 즐건여행즐기다 오셔유"라며 제이쓴과 시어머니의 닮은 외모를 이야기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제이쓴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8년 홍현희와 결혼해 2022년 결혼 4년만에 아들 준범 군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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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제이쓴]

[OSEN=김예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