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18일 채정안은 “덥다 9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정안은 9월에도 불구하고 더운 날씨 탓에 5부 바지에 민소매 조끼를 입고 땋은 헤어스타일로 단정하면서도 시원한 여름룩을 선보였다. 거기에 각진 뿔테 안경과 시계를 착용해 포인트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더했다. 더위가 가시지 않은 날씨지만, 채정안은 가을 옷을 쇼핑하기 위해 매장을 찾은 모습이다.

특히 채정안은 늘씬한 각선미는 물론, 슬렌더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여름 아직 안 간 듯한 날씨보다 1021배 핫한 언니”, “더운데 스타일 핫한”, “패션센스 대박”, “너무 멋져요”, “안경 찰떡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정안은 초단편영화제 선정작 ‘새끼손가락’이 공개 예정이며, 2022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예술영화 제작지원작 ‘현재를 위하여’ 개봉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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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정안’

[OSEN=박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