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혜영이 파격적인 뒤태를 드러낸 채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이혜영은 17일 개인 계정에 “2000년도 훨씬 전으로 로마 여행을 갔다왔다”라며 지인과 함께 미국 LA에 위치한 게티뮤지엄에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혜영은 시원하게 등이 파인 과감한 점프슈트를 입고 화려한 목걸이와 팔찌로 포인트 매치한 모습이 담겼다. 그는 머리를 자연스럽게 묶으며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답게 이혜영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으며,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여전한 고급미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사업가와 재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또한 이혜영이 MC로 출연해 진행하는 ‘돌싱글즈6’는 오는 19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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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영’

[OSEN=박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