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태균이 별장을 공개한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방송인 사유리가 절친 한그루, 강남, 정인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개그맨 김태균의 초대를 받아 문세윤, 빽가, 황치열이 별장에 찾아온 모습이 담겼다.

김태균의 별장은 어마어마한 대문을 지나, 나무가 우거진 숲길을 너머에 있었다. 카라반과 수영장은 물론, 큰 마당도 눈에 띄는 모습. 절친들은 별장에 들어오면서 “이렇게 크다고?”, “꿈에 그리던 집이다”이라고 깜짝 놀랐다.

김태균은 절친들을 초대하면서 장모님의 애정이 담긴 특별한 보양식을 준비했고, 이에 보답하듯 문세윤은 선배의 말도 듣지 못한채 무한 먹방쇼를 펼쳤다. 음식을 다 먹은 이들은 노래를 부르며 미니 콘서트까지 펼쳐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태균의 별장이 공개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오는 23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예고편 캡처

[OSEN=김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