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 장민호가 과거 아이돌 시절을 소환했다.

17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24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가 전파를 탔다.

아육대에 출전한 각팀들을 소개했다. 레전드와 슈퍼루키 팀의 주장들을 소개, 레전드 팀의 하이라이트 윤두준은 멤"버가 정해지자마자 단톡방을 만들어 연습경기했다"고 했다. 오랜만에 아육대 출연에 설렌 모습.

먼저 축구경기를 진행, 분위기는 이내 동점으로 경기가 시작됐다. 해설자는 "슈퍼루키팀은 180cm 이상, 피지컬이 북유럽 선수들이다"며 웃음, 슈퍼루키와 레전드 팀이 또 각각 한 골씩 넣고 동점이 됐다.

하지만 레전드팀 레오가 헤트트릭으로 골을 넣어 다시 4대3이 됐고 경기는 종료됐다.

다음은 브레이킹댄스 종목으로 아이돌 출신들의 대결이 그려졌다.  아이돌출신 장민호의 화려한 과거 영상도 소환, 장민호는 "난 춤을 잘추지 못해, 암기해서 췄던 스타일"이라며  "그러나 나도 보는 눈은 있다오늘 만큼은 아이돌 선배로 볼 것"이라 말했다.

이 가운데 팝핑의 대가로 불리는 팝핀현준이 깜짝 등장, 독보적인  춤실력으로 축하공연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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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