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나홀로 떠난 해외여행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16일 “혀니 덕분에 혼자 온 로마. 혀니가 최고시다”라며 로마 여행을 하고 있는 사진들을 공유했다.

사진에서 제이쓴은 편한 옷차림을 하고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아들 육아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여행을 즐겨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5일 제이쓴은 “추석에 힐링하고 오라며 혼자 여행 보내주는 와이프 있는 사람. 우하하하하”라며 공항에 있는 사진을 공개했던 바.

제이쓴이 득남 후 홀로 여행을 가는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홍현희는 지난해 5월에도 제이쓴에게 혼자 여행을 다녀오라고 했는데, 1년여 만에 또 나홀로 여행을 떠났다.

한편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2018년 결혼해 2022년 결혼 4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제이쓴

[OSEN=강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