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방탄소년단) 뷔가 뜻밖의 근황을 전했다.

14일 뮤지컬배우 정선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대장님과 뷔님이 시카고에 오셨습니다 #대장님 #뷔 #시카고만세"라는 글과함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뮤지컬 '시카고' 배우들 가운데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가수 박효신과 BTS 뷔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현재 군 복무 중인 뷔의 까맣게 그을린 피부와 짧은 헤어스타일이 돋보인다.

이어 정선아는 "나도 이제 아미가 돼볼까봐♥ 뷔 인 다 시카고"라며 뷔와 함께 찍은 셀카를 추가로 업로드 하기도 했다. 윙크를 날리며 '엄지 척'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군 복무중인 만큼 근황을 접하기 어려운 뷔의 귀한 셀카에 팬들은 "너무 보고싶었다"며 사진을 올려준 정선아를 향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표하고 있다.

한편 BTS 뷔는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현재 802군사경찰단 특수경찰임무대대에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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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선아 인터뷰

[OSEN=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