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의 막내딸이 놀라운 춤 솜씨를 뽐냈다.

소유진은 14일 개인 채널에 “아침부터 댄스댄스~ㅎㅎ 추석 연휴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소유진의 막내딸은 노란색 옷을 입고 노래에 맞춰 흥겹게 춤을 선보이고 있다.

앞서 발레를 시작한 후 콩쿠르까지 참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소유진의 막내딸은 걸그룹 연습생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놀라운 춤 솜씨와 춤선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연예인 동료 및 선후배, 팬들도 “어머 사랑스러워”, “오구오구 잘한다”, “끼가 넘친다”, “엄마 닮아 춤도 야무지게 잘 춘다”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 연구가 및 사업가인 백종원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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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개인 채널

[OSEN=임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