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SVT) 멤버 정한(29)이 팀 내 처음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2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정한이 오는 26일부터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며 "미리 공지드린 것처럼 미니 12집 활동 및 월드투어 일정에는 참여할 수 없게 됐으나, 사전에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계속 팬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무 시작일 및 훈련소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행사는 없다. 대체 복무로 군 복무하는 만큼 근무지 방문은 삼가달라고 플레디스는 청했다. 이와 함께 플레디스는 "정한이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캐럿 여러분의 지속적인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 당사도 정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정한은 세븐틴 멤버 중 가장 먼저 군 복무에 나선다. 오는 10월부터 예정된 세븐틴 미니 12집 활동과 월드투어 '라이트 히어(RIGHT HERE)' 일정에는 참여할 수 없다.
1995년생인 정한은 세븐틴 멤버 중 처음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 2015년 데뷔한 세븐틴은 데뷔 9년 만에 '군백기'(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를 맞는다. 정한은 같은 팀 멤버 원우와 올해 6월 유닛을 결성해 첫 싱글 '디스 맨'(THIS MAN)을 발매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