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아트 전시를 관람했다.

지난 8일, 소유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서울이 아트와 아티스트로 가득찼던 눈과 마음이 풍성해졌던 기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프리즈서울 2024에 방문한 걸로 알려졌다. 프리즈서울 2024는 아시아, 유럽, 미주권 등 세계 각지에서 7만 명이 방문하며 기대 이상의 실적을 올린 아트페어이다.

이곳을 찾은 소유진은 회색톤의 셋업 수트에 C사 명품백을 포인트로 메 단정함과 페미닌한 무드를 모두 잡았다. 그는 이어 "좋은 분들과 대화하며 많이 배우고 느끼고 행복했어요. 내년도 기대할게요. 키아프에서도 마음에 쏙 드는 작품 만나서 너무 즐거웠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겸 요식업 CEO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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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