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애니원 박봄이 콘서트를 약 한달 앞두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28일 박봄은 투애니원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봄의 확 달라진 얼굴이 눈에 띈다. 앞서 박봄은 건강이상설이 불거질 정도로 살이 찐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투애니원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면서 다이어트를 병행, 건강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이다.

박봄이 속한 투애니원은 오는 10월 5일과 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2016년 그룹 활동 종료 후 약 8년 만이다.

서울 콘서트 이후로는 1월 말 일본 고베 월드홀, 12월 초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로 향한다. 또한 글로벌 투어도 진행을 예정, 더 많은 팬들과 만난다. /elnino8919@osen.co.kr

[OSEN=장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