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골퍼 이영돈(41)과 이혼 소송 중인 배우 황정음(39)이 한 농구선수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2일 "황정음과 농구 스타 A씨가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됐다"라며 "아직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배우 황정음. / 뉴스1

황정음과 A씨는 공개적인 장소에서 데이트 등을 하는 것이 목격됐다. 두 사람은 황정음이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알게 되며 사이가 가까워졌고, 최근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음의 열애 상대는 여섯 살 연하 농구선수 김종규(33·원주 DB)로 지목되고 있다. 다만 황정음 소속사 측은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전했다.

황정음은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지난 2016년 2월 결혼 후 이듬해 8월 아들을 낳았으나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혼 조정 중이던 둘은 이듬해 7월 재결합 소식을 전했고 2022년 3월 둘째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약 3년 만에 황정음이 이영돈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해 다시 파경을 맞았다.

황정음은 2002년 걸그룹 슈가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후 MBC '지붕 뚫고 하이킥', SBS'자이언트', MBC '내 마음이 들리니', '골든타임',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KBS2 '그놈이 그놈이다', SBS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 등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았다.

황정음은 이혼 소송 중에도 SBS '7인의 부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등에 출연하며 소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