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고(故) 가수 현철(본명 강상수)의 대한민국가수장 및 발인이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영결식에는 이자연 대한가수협회장을 비롯해 가수 태진아, 설운도, 현숙, 인순이, 진성 등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길을 지켰다.

고인의 장례는 지난 16일부터 서울 아산병원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빈소에는 동시대 활동한 설운도와 주현미를 비롯해 진성, 강진, 김흥국, 박상철, 현숙, 장윤정, 장민호 등과 방송인 이상벽 등이 장례식장을 찾았다. 장지는 경기 광주시 분당추모공원휴이다.

故 현철 후배가수들이 운구를 따르며 추모하고 있다. 2024.07.18 / soul1014@osen.co.kr

[OSEN=박준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