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전역 후 첫 예능 출연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1일 MBC ‘푹쉬면 다행이야’ 측은 OSEN에 “방탄소년단 진이 촬영을 마쳤고, 방송일은 미정이다”고 밝혔다.

‘푹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극한의 무인도에서 펼쳐지는 극락의 휴식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진은 지난달 12일 전역한 뒤 ‘푹다행’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제대 후 ‘2024 FESTA’를 통해 팬들과 만난 바 있는 진은 ‘푹다행’으로 시청자들과도 만나면서 본격적인 활동 신호탄을 쏘아올린다.

한편 MBC ‘푹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OSEN=장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