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이 곧 태어날 2세와의 일상에 격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28일 채널 ‘기유TV’에는 ‘춘천 태교먹방 당일치기 여행’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춘천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다. 이들 부부는 강재준 부모님의 집에 방문했으며 강재준이 미혼 시절 사용했던 방을 둘러봤다.

이은형은 강재준의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 사진을 보며 놀려대기 바빴다. 강재준은 침대에 편하게 누워 “깡총이 내려오면 여기서 재워야겠다. 내 방을 물려줘야겠네”라며 행복한 상상에 젖었다.

이후 이들 부부는 막국수 가게에서 배부르게 식사를 한 후 동네 구석구석을 구경했다. 강재준은 2세 탄생 후 함께 다시 찾을 생각에 행복해했다. 두 사람은 강재준의 모교를 찾기도. 강재준은 손흥민 선수도 같은 학교를 나왔다며 뿌듯한 표정으로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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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유TV

[OSEN=임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