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가 화보 촬영에 임했다.

25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달았어요.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웨이브 진 긴 머리를 내려뜨리고 꽃과 나뭇잎 등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최준희의 상큼한 미소는 엄마 최진실을 연상케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했다. 당시 치료를 위해 복용한 스테로이드 약물의 부작용으로 체중이 증가하며 극심한 관절통과 부종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지만, 현재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44kg를 감량하고 건강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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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