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사과’에서 애플녀가 하차하는 사상초유 사태가 벌어졌다.

25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 ‘리얼 연애 실험실-독사과’에서 사상초유 사태가 벌어졌다.

먼저 헬스커플의 사랑을 실험해보기로 했다. 애플녀가 앰배서더 처음이라며 실험남에게 플러팅을 시도한 상황. 주인공은 눈도 마주치지 않는 등 철벽치는 모습을 보였다.

겨우 5분을 확보해 도움을 받기로 한 애플녀. 여자친구 있다는 사실을 바로 밝혔다. 애플녀는 그럼에도 “제가 헬린이”라며 영상찍기 도움을 요청, 계속해서 철벽을 치던 주인공이었다

그럼에도 애플녀는 자연스럽게 전화번호 교환을 물었으나 주인공은 이를 바로 거절, 완벽한 철벽을 쳤다. 애플녀는 “너무 현타가 온다”며 최초로 하차했다. 애플군단 사상 초유의사태.

이에 전현무도 “완벽한 철벽남이었다. 더이성 애플짓이 의미없다”고 했고 모두 “그럴 수 밖에 없어 진짜 철벽으로 중무장이었다”고 말했다.

애플군단의 다음 작전으로, 주인공 이상형에 가까운 두번째 애플녀로 교체했다. 이에 모두 “제작비 두배, 초유의 애플녀 두 명 투입”이라 말했다. /ssu08185@osen.co.kr

[OSEN=김수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