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레전드 산증인. 박세리가 부친고소 이슈의 아픔을 딛고, 다시 본업에 열중한다.

25일, 박세리가 개인 계정을 통해 파리올림픽 골프 해설위원으로 나선 사진드을 공개했다.

박세리는 "2024 파리올림픽 KBS 골프해설위원으로 출격한다"며 " 올림픽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을 위해!! 있는 힘껏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독려했다.

그러면서 "저 역시 2024 파리올림픽의 생생함과 감동의 순간들을 여러분들께 전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앞서, ‘함께 투게더 앙상블’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KBS 역 2024 파리올림픽 개막에 앞서 초특급 해설위원 군단을 공개했다. 여기에 전현무X조우종 등을 비롯한 베테랑 캐스터들도 합류, 해설위원들과 환상적인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알렸다.

특히  '한국 골프 레전드' 박세리가 골프 해설위원으로 나선다고 알려지며 화제가 됐던 바. 최근 사문서 위조 등을 이유로 한 부친 고소 이슈로 화제의 중심에 선 박세리는 다시금 본업에 열중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한 박세리만의 유머 감각과 다년간 다져진 안정적인 해설에 벌써부터 기대감으 안기고 있다.

이하 박세리 SNS.

2024 파리올림픽 KBS 골프해설위원으로 출격합니다

선수들에게 올림픽에 출전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고 용기가 필요한 만큼 올림픽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을 위해!! 있는 힘껏 응원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2024 파리올림픽의 생생함과 감동의 순간들을 여러분들께 전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파리올림픽은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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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