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이지현은 22일 개인 채널에 ‘비 오는 주말 오전! 그동안 미용 연습하느라 러닝 하느라 홈트를 소외시켰네요. 아침부터 부지런 떨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현은 주말을 맞아 아침부터 부지런히 운동을 하는 모습이다.

이지현은 브라톱과 짧은 바지를 입고 다양한 기구를 자유자재로 활용하고 있으며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 근육질 몸매와 탄탄한 복근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시합 나가도 될 듯", “정말 대단합니다. 존경스러워요”, “열심히 사는 모습 파이팅!”, “탄탄한 몸매가 너무 멋지십니다”, “근육 좀 봐~ 핫보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지현은 두 차례 이혼 후 홀로 두 자녀를 양육하고 있으며 개인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이지현은 최근 헤어디자이너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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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현

[OSEN=임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