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이즈(RIIZE) 앤톤이 변우석에 대해 이야기했다.

라이즈(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는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미니앨범 ‘RIIZING (라이징)’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앤톤은 “아버지가 베이시스트여서 나도 어렸을 때 많이 봤다. 개인적으로 팝 들을 때 베이스 라인이 독특한 걸 좋아하는데, 이번 곡을 들었을 때 베이스 라인이 독특해서 아버지에게 들려주고 싶었다. 라이즈 노래 중에 제일 좋아하시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특히 앤톤은 자신을 최애로 꼽은 변우석에 대해 “시상식에서 뵌 적이 있는데, 어딜 가도 좋은 말씀만 해주셔서 감사하다. 나도 수영을 했는데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변우석도 수영을 해서 신기했다. 응원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라이즈의 첫 미니앨범 ‘RIIZING’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라이즈는 이날 오후 8시 첫 미니앨범 발매 기념 프리미어를 개최하며, 현장은 유튜브, 틱톡, 위버스 라이즈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된다. /elnino8919@osen.co.kr

[OSEN=장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