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와 차은우의 투샷이 설렘을 자아냈다.

13일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 공식 SNS에는 “음악부터 마술까지, 쇼메의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은 퍼포먼스 아트의 진수를 담아냈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송혜교와 차은우의 투샷이 담겼다.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입은 송혜교, 블랙 수트를 입은 차은우는 주변을 압도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레드 드레스로 우아함과 고혹적인 미모,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차은우는 시크한 매력을 잘아했다.

송혜교와 차은우의 투샷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이자 미남, 미녀인 만큼 두 사람의 투샷을 기대하는 이들과 그 기대에 부응하는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차은우는 드라마 ‘원더풀 월드’ 이후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OSEN=장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