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그룹 '케플러(Kep1er)’의 첫 정규앨범 '켑원고잉 온(Kep1going 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케플러가 데뷔 2년6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9인 완전체로 활동하는 마지막 음반이다. 케플러는 최근 엠넷 프로젝트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재계약에 성공해 향후 7인으로 활동을 이어 나간다. 마시로·강예서는 이 음반 활동과 내달 일본 콘서트를 끝으로 팀에서 빠진다.

케플러 샤오팅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4.06.03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