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이 변우석의 손을 잡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류선재(변우석)가 자신의 앞에서 쓰러진 임솔(김혜윤)을 보살피는 모습이 그려졌다.
류선재와 임솔은 회전차 안에 갇히게 되었다. 임솔은 어딘가 아픈 듯한 모습이었고 류선재는 임솔의 불덩이 같은 이마를 만지고 깜짝 놀랐다. 류선재는 임솔을 안고 인파를 뚫고 나온 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보살폈다.
류선재는 침대에 누운 임솔의 손을 잡아주었고 임솔은 정신을 차리지 못한 상태로 눈물을 흘리며 “선재야”라고 읊조렸다.
다음날 눈을 뜬 임솔. 류선재의 집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임솔이 도망치려는 찰나, 씻고 나온 류선재와 마주쳤고 임솔은 “아파서 쓰러졌는데 왜 여기 있는 것이냐. 집으로 데려가야죠”라고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신세를 많이 졌다. 보답하겠다”라고 말했고 류선재는 먼저 식사부터 하자고 했다.
류선재는 임솔을 위해 식사를 준비했고 “뜨거우니까 후후 불어먹어요”라고 말하며 알 수 없는 기억을 떠올렸다. 류선재는 “데쟈뷔인가”하며 혼란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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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선재 업고 튀어
[OSEN=임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