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이 영국 런던에서도 클라이밍에 빠졌다.

24일, 설현은 영국 런던 여행 중 사진과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설현은 "비 오는 런던도 좋아"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설현은 가죽점퍼에 목도리, 모자로 멋을 내 런던의 거리를 활보하며 여행을 즐기는 모습.

크로와상을 먹으며 행복해하는 설현의 미소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 공개된 영상은 설현이 클라이밍을 하는 모습으로 영국 런던에서도 클라이밍 열정을 불태워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앞서 설현은 클라이밍에 푹 빠졌다며 MBC '나 혼자 산다'에서도 하루에 5시간씩 클라이밍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설현은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조명가게'를 차기작으로 선택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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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설현] 

[OSEN=김예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