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신혼여행 중 모습을 공개했다.

25일 한예슬은 자신의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얼마 전 올 화이트로 입었던 해변에서의 여유롭던 홀터넥 룩과 또 다른 느낌의 올 블랙 룩을 자랑했다.

또한 바다를 아예 침대처럼 등 뒤에 드리우고 사랑스럽게 턱을 괴고 있는 한예슬은 기나긴 신혼여행을 한껏 즐기는 모습이다. 마치 긴 시간 동안 여러 나라를 돌아 화제가 됐던 세븐과 이다해의 신혼여행을 연상케 한다.

네티즌들은 "신혼여행 여유로워서 부럽다", "저기는 어디인가요", "바다 실컷 보는 삶 너무 부럽다" 등 다양한 부러움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7일 몇 년 전 공개 연애를 선언하며 밝혔던 10살 연하 일반인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알렸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예슬 채널

[OSEN=오세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