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스케이팅 올림픽 챔피언이자 국가 대표 출신 김연아가 늘씬한 자태를 뽐냈다.

17일 김연아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자신이 모델로 하고 있는 음료수 팝업스토어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음료수가 가득 담긴 카트를 잡고 있거나 의자에 앉아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특히 김연아는 특유의 분위기로 우아한 매력은 물론, 여신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도대체가 언제까지 예뻐질 건지..”, “너무 예쁘다”, “주황색도 잘 어울리네”, “카트까지 잘 어울리는 연느님”, “앞으로 이 음료수만 먹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그룹 포레스텔라의 고우림과 결혼했다. 현재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입대해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으며, 2025년 5월 19일 제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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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연아’

[OSEN=박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