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지금 껏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16일 배우 송혜교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모습을 뒤로하고,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드러낸 모습. 특히 등근육이 드러난 파격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퇴폐미가 보인다", "이런 모습도 있는 줄 몰랐다"며 반응이 뜨겁기도. 무궁무진한 매력을 보여준 톱스타 배우 송혜교의 또 다른 매력이 드러난 순간이었다.

앞서 송혜교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자로 나서며 화제가 됐다.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한 아름다움을 내비친 모습이었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을 촬영 중이며, 노희경 작가의 신작에서 배우 공유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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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