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1억 원을 기부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SNS 등을 통해 “모든 어린이들이 사랑 받으며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기를 아이유애나가 올봄에도 응원을 보낸다”며 기부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가 공개한 후원 확인서에 따르면 아이유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에 적극 참여, 1억 원을 후원했다. 후원자명은 아이유와 팬클럽 유애나의 이름을 합친 ‘아이유애나’다.

데뷔 후 ‘아이유애나’ 명의로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유는 2015년부터는 매년 어린이날에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2024 IU HEREH WORLD TOUR‘를 이어가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OSEN=장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