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편안한 차림으로도 남다른 비율을 뽐냈다.

최근 한예슬은 "머리가 그새 자랐는데 또 잘라야 할까요?"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카페 바깥으로 보이는 곳의 의자에 앉은 한예슬은 무지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예슬의 화려한 이목구비와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붉은 색깔의 보브 컷 단발은 유행 스타일을 떠나서 그저 잘 어울린다. 게다가 한예슬이 신은 건 편안함으로 알려진 C 브랜드 신발로, 슬리퍼 용도로도 많이 사용되는 신발이다.

네티즌들은 "슈퍼모델 출신인 게 확 티 난다", "진짜 예쁘게 생겼다", "저런 얼굴이면 뭔들 안 어울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 10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 이후 작품을 쉬고 있으나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예슬 채널

[OSEN=오세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