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림 인스타그램

'돌싱글즈4' 출연자 하림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해명했다.

18일 하림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사를 전한 뒤, 하림은 '살이 빠졌냐'라고 걱정하는 댓글에 "라방에서만 이렇게 보이는 것 같다. 잘 지내고 있다"라고 웃으며 근황을 전했다.

앞서 하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용기를 냈다고 고백했다. 그는 "남자친구 없어요. 이제부터 연애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한동안은 너무 바쁘게 지내서 한동안 연애를 안했다. 겨울이라서 그런지 연애를 안한지 6개월이 다되어가더라. 이렇게 많이 시간이 지났는지 몰랐고, 너무 바쁘게 살다보니 조금 휴식시간이나 개인 정체성을 찾아야 할 시간이 필요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적극적으로 해볼거다. 원래 데이트 신청이 들어오면 지난 몇 개월 동안 아무런 심각성을 안 느꼈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누군가를 껴안고 싶더라. 그래서 연애를 하고 싶다. 계속 책임감만 가지고 살다보니, 물론 아이들이 주는 경험은 많지만, 제 개인 경험이 없다고 느꼈다. 사실 제가 다른 '돌싱글즈4' 분들의 SNS를 보면 부럽다. 자유시간도 많고, 개인 생활이 정해져있는 경우가 많지 않나. 그런 부분에서 부럽다고 느꼈다. 그런데 저도 마음만 먹으면 왜 시간을 못 내겠냐"라고 덧붙이며 웃음지었다.

한편, 하림은 '돌싱글즈4'에서 리키와 최종 커플이 되었지만, 방송이 종료된 후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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