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배우 안선영이 놀라운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2일 안선영은 자신의 계정에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암시하는 듯한 영상 상단에 '48세 안선영이 매일 빼놓지 않고 먹는건?'이라는 문구를 적었다.

비키니의 종류는 다양하게 있으며, 무엇보다 비키니는 원피스 형태의 수영복이 부담스러운 사람을 위한 수영복 형태로, 점점 몸매에 자신 있는 사람만이 입는 수영복으로 변형돼 왔다. 안선영이 걸친 비키니는 허리며 골반, 그리고 상반신까지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남김없이 보여줄 수 있는 과감한 디자인이다.

네티즌들은 "자기 관리 끝판왕이다", "진짜 야무지게 사시는 듯", "진짜 대단하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해 사업에 집중한다며 방송 활동을 잠시 쉬어간다고 밝혔다. 최근 안선영은 절친 홍석천과 방송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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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